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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인터뷰

유민 멘토 타이틀

유민 주얼리디자이너

남대문 액세서리 수출 상가의 디자이너에서 현재는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주얼리를 제작, 판매(수출)하고 있는 주얼리디자이너.

쥬얼리에 상상을 담습니다. 쥬얼리는 보석이라는 의미와 함께 사람들이 착용하는 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 장신구를 총칭하는 단어이다. 장신구들은 자신을 꾸며주는 물건으로 때로는 사랑, 우정을 나타내는 물건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쥬얼리 디자이너는 이런 장신구들을 디자인하고 거기에 맞는 재료를 찾아 실제로 구현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시간엔 쥬얼리 디자이너 유민 멘토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인터뷰 문답
  • 멘토님의 직업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유민 멘토 인터뷰이 유민

    저는 쥬얼리 디자이너입니다. 쥬얼리는 우리가 착용하는 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 장신구를 총칭하는 단어인데요, 의상과 함께 착용함으로써 멋을 더하는 제품을 말합니다. 쥬얼리 디자이너는 이런 반지, 귀걸이 등을 디자인하고 거기에 맞는 재료를 찾아 상상 속의 디자인을 실제로 구현하는 역할을 합니다.

    쥬얼리 디자이너가 하는 일은 장신구를 손 그림이나 컴퓨터 등으로 디자인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디자인을 완성하면 실제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디자인에 맞는 보석, 큐빅, 천, 리본 등을 고르고 배치하며, 최종 시제품을 만듭니다. 최종 시제품이 완성되고 나면 우선 디자이너가 시범 착용 후 불편한 점은 없는지, 실제 고객들이 착용 가능한 제품인지 확인합니다. 이 과정들이 다 끝나고 이상이 없으면 직접 쥬얼리 생산 혹은 공장, 장인들에게 맡겨 제작에 들어갑니다. 여기까지가 전부 쥬얼리 디자이너가 하는 일이에요.

  • 쥬얼리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학력이나 자격이 있나요?

  • 유민 멘토 인터뷰이 유민

    쥬얼리 디자이너가 되려는 사람들은 그와 관련된 대학교 전공, 즉 쥬얼리디자인학과나 금속공예학과, 보석공예학과를 졸업하는 게 일반적이긴 해요. 하지만 반드시 관련 전공을 하거나 대학을 다니지 않아도 쥬얼리 디자이너가 되는 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저부터도 관련 전공을 다니지 않았어요. 저는 쥬얼리와 전혀 관계없는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그 외에 따로 쥬얼리 관련 학력도 갖춘 바가 없습니다. 쥬얼리에 관심이 많고 디자인을 좋아한다면 쥬얼리 디자이너가 되는 방법은 많이 있어요.

  • 쥬얼리 디자이너가 되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요?

  • 유민 멘토 인터뷰이 유민

    상상력, 창의력, 공상, 아이디어, 조합, 패션 감각, 색채 감각 등의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쥬얼리 자체를 디자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쥬얼리는 의상과 함께 착용하는 것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 됩니다. 고객의 구매 의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고객의 옷에 어울리는 쥬얼리를 디자인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패션 감각이 있다면 쥬얼리를 디자인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쥬얼리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 학창시절에 미리 해두면 좋은 활동이 있을까요?

  • 유민 멘토 인터뷰이 유민

    먼저 미술에 관심을 가지면 좋습니다. 미술을 통해서 내가 상상하는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독서를 많이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좋은 디자인은 단순한 기교가 아닌 내가 쌓아온 인문사회학적 교양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쥬얼리 디자이너는 한국보다는 해외에서 좀 더 인정받는 직업이므로 외국어를 할 수 있다면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해외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생각하는 경우에도 해외에 수출을 반드시 고려하여, 외국어 공부에 매진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영어와 중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멘토님이 직업을 선택하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나요?

  • 유민 멘토 인터뷰이 유민

    대학에서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를 준비하면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고민 없이 선택한 길이었고, 오직 안정성과 사회적 인정을 기준으로만 결정한 일이었거든요. 공부하면서도 많은 회의감이 들었고 공무원으로서의 미래가 내 꿈으로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뒤늦게 고시를 포기하고 자신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시작했죠. 그러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살자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마침 대학교 시절부터 쥬얼리 디자인과 제작이 취미 활동이었기에, 취미 활동을 기반으로 창업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바로 나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창업을 서두르려 했지만, 아무래도 실제 제작 과정에서 어려움에 많이 부딪히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우선 제작과정부터 제대로 배워야겠다고 생각하고 남대문과 동대문 액세서리 회사에서 일을 했습니다. 어느 정도 경험을 쌓은 후에는 일을 그만두고 창업을 하여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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