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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철 멘토 타이틀

윤승철 무인도탐험가

국내 최초 무인도 전문 여행가로, 세계 극지 여행에 필요한 전문 상담과 강연은 물론 책도 발간하며 사람들에게 세계 극지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공유하는 무인도탐험가.

더 많은 가능성의 세계를 탐험해보세요. 미지의 장소로 떠나고 늘 새로운 사람, 새로운 장소를 찾아다니는 것이 탐험가의 삶이다. 특히, 미지의 장소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무인도는 영화, 소설로 익숙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직접 경험해본적이 없는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시간엔 모인도 탐험가 윤승철 멘토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인터뷰 문답
  • 멘토님의 직업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윤승철 멘토 인터뷰이 윤승철

    저는 무인도 탐험가입니다. 탐험가는 새로운 곳, 낯선 곳들을 다니며 그곳의 사진을 찍고 풍경과 체험에 대해 글을 씁니다. 언제나 미지의 장소로 떠나고 늘 새로운 사람, 새로운 장소를 찾아다니는 것이 탐험가의 삶이죠.

    저는 세계의 오지나 험지로 알려진 여러 곳들, 키르키스탄 대초원이나 사막, 아마존, 남극 같은 곳. 황량한 시베리아나 이란의 황무지를 횡단했고, 무인도에서 한 달 동안 혼자 생존 체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들을 살려 지금은 무인도섬테마연구소장이라는 직함을 달고, 무인도에 가보고 싶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 어떤 사람이 좋은 탐험가가 될 수 있을까요?

  • 윤승철 멘토 인터뷰이 윤승철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다면 좋겠죠. 혼자서 시간을 보내도 괜찮은 사람이거나, 반대로 현지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융통성을 발휘하여 가까워질 수 있는 사람이면 좋을 듯합니다. 내가 경험하고 탐험한 것을 함께 사람들과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자세가 이 일에서는 필요하니까요.

    성격만 맞는다면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지루하지 않으며 자유로운 일입니다. 많은 사람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보람찹니다.

  • 탐험가로 살려면 아무래도 힘든 일이 많을 것 같은데요?

  • 윤승철 멘토 인터뷰이 윤승철

    우선은 일정이 불규칙합니다. 불규칙한 일정 때문에 수입이 불안정하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주변에서는 미래가 불확실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런데 사실 탐험가라는 직업이 1년 365일 항상 탐험을 하는 일은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탐험 중이지 않은 시간에는 다른 경제활동을 하며 탐험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탐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들을 이용해 저작 활동, 강의,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하면서 수입을 만드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더구나 점점 이런 새로운 분야의 전문가들을 인정해주는 사회적 분위기가 생성되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의 폭이 점점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

  • 탐험가가 된 계기는 뭐였나요?

  • 윤승철 멘토 인터뷰이 윤승철

    무엇보다 자유롭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어요. 돈보다는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행복한 일, 그게 탐험가였고 작가였습니다.

  • 직업과 관련하여 학창시절에 하면 좋은 활동이 있나요?

  • 윤승철 멘토 인터뷰이 윤승철

    제 경험도 그렇지만, 근처에 있는 곳부터 조금씩 반경을 넓혀 다녀보고 기록을 남기는 연습을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나 탐험기를 책이나 다큐멘터리 영상 등으로 보는 것도 경험이 될 겁니다. 탐험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필수적인 사진이나 글, 영상 등을 다루는 방법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 탐험가로 살아가면서 특별히 배우거나 느끼게 된 것이 있나요?

  • 윤승철 멘토 인터뷰이 윤승철

    무인도를 다니면서 날씨를 잘 읽지 못해서 비바람에 갇힌 적이 있어요. 그때 오랫동안 섬 안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죠. 그때 느낀 게 현지 사람들의 말과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따를 필요가 있다는 거였어요. 사실 현지 사람들은 앞으로 계속 비가 올 거라고 경고를 분명히 했거든요.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지금 날씨도 너무 맑기만 하고, 일기예보에서도 맑을 거라고 했는데 어때하는 생각으로 태만하게 있었던 면이 있었어요. 탐험에서는 현지 사람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여길 것, 그리고 탐험은 무엇보다 안전을 생각하며 해야 한다는 걸 배웠죠.

  • 탐험가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윤승철 멘토 인터뷰이 윤승철

    사실 처음 시작할 때는 이게 어쩌면 세상에 없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도 그런데요, 이제는 세상이 많이 바뀌어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한 분야만 오래도록 집중적으로 한다면 그게 주목받는 시대가 온 듯합니다. 쉽게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지만 조금씩 하다 보면 뭐든 되지 않을까 싶어요.

    세상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군이 아닌 새로운 직업도 많습니다. 그중에는 ‘이런 것도 직업이 되나?’ 싶은 것도 많을 겁니다. 앞으로는 그런 직업들이 더 다양해질 거예요. 더 많은 것들을 해보고, 더 많은 것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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